22살이다..이제 그냥 뭐.. 성인이 된 후 두 번째로 맞는 새해인데 올해는 연말느낌이 안나니 특히나 좀.. 뭐랄까잘 안 와닿기도 하고, 그냥 아.. 22살 이구나 싶기도 하고.. 올해는 많은 걸 배웠는데 많은걸 배운 만큼 내가 앞으로 더 잘할 수 있을까 라는 무서움도 있고 더 잘하고 싶은데 더뎌진 성장에, 혹은 이만큼 배웠는데 아직 이걸 몰라? 하는.. 점에서 자신감이 좀 떨어졌다.그럼에도 기억을 되짚어보면 감사했던 일이 많았을 거 같다.2024년을 하나하나 되짚으며 하루하루의 기억을 소중히 기억해보고자 한다. 2024년의 감사 좋은 회사에 취업할 수 있었다.나의 열정을 알아봐준 회사에 취업해서 많은걸 배울 수 있었다.나는 그동안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의문을 가지고 혼자서 공부했었는데취업하고 보니..
분류 전체보기
영화 줄거리심바의 아빠 무파사의 어릴 적 이야기이며 그 안에스카와 왜 사이가 어긋나게 되었는지, 사라비, 라피키, 자주와의 첫 만남을 담고 있다. 인상 깊었던 장면타카와 무파사의 어릴적에 서로 경주하면서 노는게 인상 깊었다. 처음에 눈치껏 타카가 스카인 것을 알것 같아서타카와 무파사가 어릴적엔 이렇게 친했구나.. 서로 진짜 형제가 아니여도 이렇게 의지하면서 지냈는데왜 미래에는 서로 어긋나게 된걸까? 를 이 장면에서부터 계속 의문을 가지고 영화를 보게 되었던 것 같다. 느낀점처음에 막 무파사 얘기부터 시작한게 아닌 심바 부터 심바의 딸,, 날라까지 원작의 캐릭터들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니 너무 반가웠고실사지만, 라이온킹 실사판보다는 표정이 더 잘 보였던것 같다그래도 눈만 보여주면 누가 누군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50만부 돌파 초판 무삭제 완역본)사람을 다루는 핵심 원리는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호감 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인간관계는 친구를 만들고 적을 만들지 않는 것에서 시작된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이런 인간관계의 핵심을 꿰뚫는다. “친구를 만들고, 사람을 설득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1936년 출간된 데일 카네기의 책은 세기가 바뀐 지금까지도 전 세계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후에 나온 모든 자기계발서가저자데일 카네기출판현대지성출판일2019.10.07 읽게 된 이유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성인이되면서 취업하면서 멀어진 친구들에 대한 아쉬움과 무리하면서 이 관계를 잡아야하는걸까? 에 대한 고민어떻게..
자리는 스탠딩공연 시작전에 1시간 넘게 서있어서 너무 힘들었다.. 무대 앞에서 대기할 때 앉아있지 말라고 해서 더 힘들었던..그래도 시작 전에 다들 힘들텐데 분위기가 좋았던 것도 기억난다 ㅎㅎ 공연 시작후에는중간쯤에서 봤는데, 스크린도 잘 안보이고 사람도 잘 안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엄청 신나게 놀고 온 것같다.근데 인스파이어 음향이 좀.. 그렇다.. 콘서트 처음이라 그런지 모르겟는데 보컬 소리가 잘 안들린다베이스 소리는 빵빵하게 들려서 넘 좋았음 ㅎㅎ 스크린 연출이 진짜 미쳤다제일 기억에 남는 노래는 괴물이랑 군청.. 아이돌!!!@진짜 열심히 불렀다..떼창이 진짜 미쳤다스탠딩에서는 모두가 부르는 떼창이 다 들렸다내 주변에는 살짝 조용히 감상하고 싶은 분들이 많으셨는지 조용히 듣고..
나 자신에게 관대한게 뭘까?나는 지금까지 당연하게 내 잘못은 반성하고 자책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스스로가 개선해야할게 많다고 생각했는데항상? 조금 오버한다면 거의 항상 반성하고 있는것 같다.내 스스로에게 관대하지 못한게 인간관계에서도, 일적으로도 영향을 끼치는것 같고..이런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현재 내가 고민하고 있는것을 혹시나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 해서 챗 지피티한테 물어봤더니 이런 대답을 해줬다. 물~론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받으면 이런 얘기와는 다른 얘기를 해주실지도 모르겠지만!나는 스스로에대한 비판이 다른 곳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잘 인지하지 못했다.내 스스로에 대한 비판은 나를 한층 더 성장시켜줄 뿐이라고만 생각했다.이 말도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럼 자기 비판을 어느정도..
위키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아리아나 나와서 보러 갔다그리고 쇼츠에서 노래 조금 들어보기도 했고뮤지컬 영화로보여서영화관에서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처음부터 뭔가 좀,.. 섬뜩? 했다.되게 뭔가 사연있어보이는 악역인데 죽었다고 애도는 없다고.. 노래를 부르고착한 마법사 아리아나는 되게 그리운 표정을 짓고,, 그리고 이제 과거가 나오는데, 서로 되게 싫어하다가 파티에서 친해질 때 쯤에뭔가 되게 쫄렸다왜 그랬어! 아리아나..그리고 둘이 친해진 후에 사랑이야기가 될 때 쯤에도 와 굉장히..왜 그래.. 위키드 왜그래.. 니 친한 친구야.. 근데 결말이.. 음. . 1편이라 그런가?너무 애매하게 끝나서 이럴꺼면 사랑 얘기를 왜 넣은 건지 찝찝한데..노래는 파퓰러만 기억난다 ㅎㅎ 아리아나 원래 노래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