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내용이 실무에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내용 정리 했습니다.원래 사내에만 공유했던 자료들이 많은데 보완에 문제만 없다면, 민감한 내용은 자르고 블로그에 올릴려고 합니다.1. 기획 철학과 사고방식게임 기획이란?이 게임이 어떤 게임이 될지, 어떻게 해야 재미있을지를 생각하는 것게임 기획은 기존 기획에 덧붙이거나 수정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게임을 따라하는 것도 아니다.어디까지나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내는 것.아이디어와 창의적 사고차별화의 시작 우리는 생활하면서 많은 것을 접하지만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여기에 의미를 두고 찾는다면 그것이 차별화의 시작이 될 수 있다.[팩맨] 개발자 이와타니 토루"아이디어의 광맥이 모두 파헤쳐진 것처럼 느껴진다면 대체 에너지를 생각하라."아이디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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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게 된 이유소다팝 뮤비 보고 나서 보게 되었는데뭐랄까.. 해외에서 한국에 대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해서 호기심에 보게 되었다콘텐츠 기획자이니까! 인것도 있다. 유명한건 다보려고 해야지 ㅎㅎ 소감데뷔하자마자 2곡 내고 소멸되버리는게 어딨음 ㅠㅠ......................젠장 너무 아쉬움.. 살려뒀으면 2기도 쉽게 만들었을거 아냐.. 다시 노래로 맞짱뜨는걸로,..어쨌든.. 굉장히 캐릭터들의 리액션이라던가 연출, 전개가 메이의 새빨간 비밀 같은 느낌이 나서 재밌었다.짧은 내용에 많은 걸 담으려고 하다보니 좀 급전개? 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있었다.스토리가 매끄럽지는 않았던 것 같음.. ㅇㅇ..그러나 소재가 참신해서 넘 좋았음.아이돌 + 무당이라는 소재로 이렇게 까지 내용을 만든다고? ㅋㅋ..
드래곤 길들이기수백년간 지속되어온 바이킹과 드래곤의 전쟁. 드래곤을 없애는 것이 삶의 모든 목적인 바이킹들과 다른 신념을 가진 ‘히컵’은 무리 속에 속하지 못하고 족장인 아버지에게도 인정받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히컵은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나이트 퓨어리인 ‘투슬리스’와 만나게 되고, 드래곤을 죽이라는 바이킹의 신념을 깨고 ‘투슬리스’와 친구가 된다. 하지만 드래곤을 죽여야 된다고 믿는 바이킹 족과 모든 드래곤을 위협하는 더 거대한 존재와 맞닥뜨리게 된 ‘히컵’과 ‘투슬리스’.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특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다르다는 건, 특별하다는 것. 세상을 바꿀 우리들의 모험이 시작된다!평점-감독딘 데블로이스출연이대휘, 장예나, 안장혁, 최석필, 남도형, 박주광, 이상호..
반려견의 진짜 속마음것인지, 그들과 진정으로 교감하고 싶은데 불편한 것은 없는지, 어떤 환경에서 생활해야 좋은지 등 말이다. 하지만 그들의 의사소통 방식은 우리와는 조금 다르다.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표정과 몸짓으로 언어를 전달하고 소통한다. 즉 반려견의 몸짓 언어만 제대로 알아도 우리 집 댕댕이와의 진정한 교감을 나눌 수 있다는 것. 신간 《반려견의 진짜 속마음》은 이런 반려인들의 답답함과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다. 이 책에는 반려견의 몸짓 언어에 대한 상황별, 신체 부위저자나카니시 노리코출판알에이치코리아출판일2019.09.30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서 강아지를 물론 많이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만 늘 실전은 다르듯이 내가 모르는 행동을 할 때 왜 이러는지 지레짐작만 할 뿐이었다. 그래서 난 공부를 더 ..
추억의 마니스튜디오 지브리 탄생 30주년을 맞아 공개되는놀랍고도 비밀스러운 감동 판타지!12살 소녀 ‘안나’는 요양차 방문한 바닷가 마을에서 어디서 본 듯한 낡은 저택을 발견한다.아무도 살지 않는 듯 보이는 그 곳에서 안나는 금발의 아름다운 소녀 ‘마니’를 만나게 되고.... “저 저택..어디서 본 것 같아!”‘안나’는 ‘마니’의 초대로 저택의 파티에 참가하지만 신기하게도 다음날 낮에 찾아간 저택은 아무도 살지 않은 폐가가 되어 있다. 그 이후로도 안나와 마니는 함께 시간을 보내지만 알 수 없는 일들이 자꾸 일어나는데... “이건, 마니의 일기야!”그러던 어느 날!갑자기 마니는 사라져 버리고 낡은 저택에 새롭게 이사온 소녀 사야카는 자신의 방에서 우연히 마니의 일기장을 찾게 된다. 안나와 사야카는 상상조..
최소한의 행동경제학만족을 택하곤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심리학도, 경제학도 아닌 ‘행동경제학’을 알아야 한다. 행동경제학은 선택의 순간마다 작동하는 심리의 법칙을 이해하게 해주고, 나도 몰랐던 내 행동의 이유를 들춰낸다. 〈최소한의 행동경제학〉은 더 이상 후회하고 싶지 않은 우리를 위한 행동경제학 입문서이다. 관계부터 대화, 목표, 선택, 돈, 행복까지 여섯 가지 주제로 나눈 일상 속 이야기로 문을 열고, 초두 효과부터 앵커링, 프레이밍, 휴리스틱까지 꼭저자김나영출판가나출판사출판일2025.03.31 읽게 된 이유일단 제목이 행동 경제학이라서 내가 예전에 읽었던 행동 경제학 책 처럼 어려운 내용이지 않을까 싶었는데아래 문구에 교과서에서 설명하지 않는 우리의 선택과 심리라는 문구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