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이다..이제 그냥 뭐.. 성인이 된 후 두 번째로 맞는 새해인데 올해는 연말느낌이 안나니 특히나 좀.. 뭐랄까잘 안 와닿기도 하고, 그냥 아.. 22살 이구나 싶기도 하고.. 올해는 많은 걸 배웠는데 많은걸 배운 만큼 내가 앞으로 더 잘할 수 있을까 라는 무서움도 있고 더 잘하고 싶은데 더뎌진 성장에, 혹은 이만큼 배웠는데 아직 이걸 몰라? 하는.. 점에서 자신감이 좀 떨어졌다.그럼에도 기억을 되짚어보면 감사했던 일이 많았을 거 같다.2024년을 하나하나 되짚으며 하루하루의 기억을 소중히 기억해보고자 한다. 2024년의 감사 좋은 회사에 취업할 수 있었다.나의 열정을 알아봐준 회사에 취업해서 많은걸 배울 수 있었다.나는 그동안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의문을 가지고 혼자서 공부했었는데취업하고 보니..
🍀 일지
나 자신에게 관대한게 뭘까?나는 지금까지 당연하게 내 잘못은 반성하고 자책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스스로가 개선해야할게 많다고 생각했는데항상? 조금 오버한다면 거의 항상 반성하고 있는것 같다.내 스스로에게 관대하지 못한게 인간관계에서도, 일적으로도 영향을 끼치는것 같고..이런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현재 내가 고민하고 있는것을 혹시나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 해서 챗 지피티한테 물어봤더니 이런 대답을 해줬다. 물~론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받으면 이런 얘기와는 다른 얘기를 해주실지도 모르겠지만!나는 스스로에대한 비판이 다른 곳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잘 인지하지 못했다.내 스스로에 대한 비판은 나를 한층 더 성장시켜줄 뿐이라고만 생각했다.이 말도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럼 자기 비판을 어느정도..
日本語勉強してから四ヶ月くらいだったと思うけどまだとても難しくてたまに大変。。けど、、なんか、、よくが出てきて面白くもあるし いつか日本人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も問題なく上手くなりたいまだ使える単語があまりなくて文章がぎこちない、、でもこうしてこそ日本語がもっと上手になれると思う! がんばれ!
최근 회사를 다니면서 모르는 나도 많이 알게되고내가 알고 있던 점에 대해선 확신도 얻고 있다.그러나, 모르는 나에 대해서는 가끔 많이 놀란다.내가 이런 면이 있었구나! 그리고 내 부족한 점이 내게 직접적으로 와닿았을 때 느껴지는 그..내가 이정도 밖에 안되나? 같은 좌절감난 왜 이렇게 밖에 안되지?난 왜 이걸 생각 못했을까!이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라는 생각 드는 일. 정말 정말 정말 많다.. 더 배우면서 성장하면 되겠지만깨달아도 한 두번 깨달은 것만으로 내가 바뀌지 않더라마음 깊은곳에서 아하!가 있어야 한다...내가 잘 해보지 않아서 모르는 것들도 분명 있겠지만내가 10대 때 더 부지런히 살았으면 지금 더 잘 알 수 있었을 텐데.. 싶기도 하다 회사를 6개월 다니니 성장 속도는 더뎌지는 느낌에..
일을 잘하고 싶고, 늘 노력하지만 가끔 정체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아무리해도 뭔가 실력이 그대로 인거 같을 때집중해도 이해가 잘 되지 않을 때회사를 계속 다니고 있음에도 모르는게 계속 많아 지는거 같은 기분이 들 때 그럴 때는 아무리 옆에서 잘하고 있다고 해도 내 안에서 드는 답답한 기분을 없앨 수 가 없었다.그래서 난 인턴을 통과하고 나서, 이제 뭘 하면 좋을지. 어떻게 노력하면 좋을지. 뭘 공부해야할지 모를 때그런 정체되는 기분을 크게 느꼈을 때 하고 싶었던 취미를 시작해보기로 했다. 그렇게 새로 생긴 취미가 일본어랑 일렉 기타 였다. (러시아어도 했었지만,, 금방 포기했다. 포기한 취미들도 많다 ㅋㅋ) 일본어를 공부하니, 무작정 외우고 쓰고 이런건 재미없어서 일본 친구들을 사귀기 시작했..
이제는 공부라고 하기에도 뭐한,,인생에 있어서 공부는 끝이 없는 것..그냥 일지라고 카테고리 이름을 변경했다. 그럼 이제 이 카테고리의 역사는 이렇게.. 개발 공부 일지 -> 공부 일지 -> 일지점점 줄어는 글자수..다음엔 일...? 날짜는 블로그 포스팅한 날짜가 이미 적혀 있으니 의미가 있지 않은 것 같아서이제는 그냥 제목만 쓰려고 한다.. 이 카테고리의 글 주제를 정리하면나에게 사생활적이 아닌 공적으로 깨달은 인사이트나, 뭐 그냥 요즘 고민이 되는 것들을 적는 공간이다.이런 나의 고민하고 깨닫는 공간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예를 들면 미래의 나라던가..) 요즘 예전 일지들을 보며 이때 나는 이런 고민을 했지... 지금은 해결되서 다행이다 싶은 점도 있고여전히 고민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