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양 - 감상문/영화

영화 줄거리심바의 아빠 무파사의 어릴 적 이야기이며 그 안에스카와 왜 사이가 어긋나게 되었는지, 사라비, 라피키, 자주와의 첫 만남을 담고 있다. 인상 깊었던 장면타카와 무파사의 어릴적에 서로 경주하면서 노는게 인상 깊었다. 처음에 눈치껏 타카가 스카인 것을 알것 같아서타카와 무파사가 어릴적엔 이렇게 친했구나.. 서로 진짜 형제가 아니여도 이렇게 의지하면서 지냈는데왜 미래에는 서로 어긋나게 된걸까? 를 이 장면에서부터 계속 의문을 가지고 영화를 보게 되었던 것 같다. 느낀점처음에 막 무파사 얘기부터 시작한게 아닌 심바 부터 심바의 딸,, 날라까지 원작의 캐릭터들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니 너무 반가웠고실사지만, 라이온킹 실사판보다는 표정이 더 잘 보였던것 같다그래도 눈만 보여주면 누가 누군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위키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아리아나 나와서 보러 갔다그리고 쇼츠에서 노래 조금 들어보기도 했고뮤지컬 영화로보여서영화관에서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처음부터 뭔가 좀,.. 섬뜩? 했다.되게 뭔가 사연있어보이는 악역인데 죽었다고 애도는 없다고.. 노래를 부르고착한 마법사 아리아나는 되게 그리운 표정을 짓고,, 그리고 이제 과거가 나오는데, 서로 되게 싫어하다가 파티에서 친해질 때 쯤에뭔가 되게 쫄렸다왜 그랬어! 아리아나..그리고 둘이 친해진 후에 사랑이야기가 될 때 쯤에도 와 굉장히..왜 그래.. 위키드 왜그래.. 니 친한 친구야.. 근데 결말이.. 음. . 1편이라 그런가?너무 애매하게 끝나서 이럴꺼면 사랑 얘기를 왜 넣은 건지 찝찝한데..노래는 파퓰러만 기억난다 ㅎㅎ 아리아나 원래 노래 파..
모아나 2 보고 왔다.처음에 Tulou Tagaloa 노래가 새로운 느낌으로 나와서 너무 좋았다폴라네시아어를 배워보고싶다는 느낌이 들어서,, 교보문고 10%할인하는데 진짜 함 책 사볼까? 싶었다 일본어나 열심히 하지라는 생각도 들고.. 어쨌든 모아나가 처음에 외딴섬에서 나팔?을 불을 때 모아나가 왜 다른 마을의 흔적을 찾으려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조금 지나서 마을 부족 사람들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웠고 좋았고할머니가 다시 나오셔서 옛날처럼 모아나와 같이 춤췄을 때는 또 뭉클하기도 했고 사람들을 모아서, 이제 다같이 떠나야 하는데모아나 엄마가 왜 선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을까?  후반에 가서는 카카모라도 나오고 반가웠던 마우이도 나오고마탕이? 나쁜 악역인줄 알았는데 이럴수가 예고편에 된통 속았고 ..
날씨의 아이이제 비는 그치고, 우리의 세상이 빛나기 시작할 거야” 비가 그치지 않던 어느 여름날, 가출 소년 ‘호다카’는 수상한 잡지사에 취직하게 되고 비밀스러운 소녀 ‘히나’를 우연히 만난다. “지금부터 하늘이 맑아질 거야” 그녀의 기도에 거짓말 같이 빗줄기는 멈추고, 사람들의 얼굴에 환한 빛이 내려온다. “신기해, 날씨 하나에 사람들의 감정이 이렇게나 움직이다니” 하지만, 맑음 뒤 흐림이 찾아오듯 두 사람은 엄청난 세계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흐리기만 했던 세상이 빛나기 시작했고, 그 끝에는 네가 있었다.평점6.9 (2019.10.30 개봉)감독신카이 마코토출연심규혁, 김유림, 최한, 강은애, 김서영, 이장원, 손정아, 다이고 코타로, 모리 나나, 오구리 슌, 혼다 츠바사, 키류 사쿠라, 히라이즈..
베놈: 라스트 댄스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환상의 케미스트리의 에디 브록(톰 하디)과 그의 심비오트 베놈은 그들을 노리는 정체불명 존재의 추격을 피해 같이 도망을 다니게 된다. 한편 베놈의 창조자 ‘널’은 고향 행성에서부터 그들을 찾아내기 위해 지구를 침략하고 에디와 베놈은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마지막 운명을 건 대서사의 클라이맥스. 우리는 끝까지 함께한다!평점-감독켈리 마르셀출연톰 하디, 치웨텔 에지오포, 주노 템플, 리스 이판, 페기 루, 알라나 우바치, 스티븐 그레햄  10월 25일(금)에 1회차 관람10월 27일(일)에 2회차 관람 진행했습니다.그래도 영화에서 나온 용어라던가 마블 깊게 파지 않아서 내용을 깊게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었다.. 베놈 전작들을..
보게된 이유오랜만에 지브리 영화 볼까 생각하던 중에 넷플릭스 새로 올라온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가 눈에 띄었다이 영화가 나왔을 적 취업 준비하느라 영화관에서 못 챙겨본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넷플릭스로라도 볼 수 있게 되다니다행이다 싶은 동시에 바로 봤다.   느낀점우선 제목에 1회차라고 굳이 써놓은 이유는내가 초반에는 자막없이 봤고, 다른 중요한 작업을 하면서 보고 있었기 때문에 내용이 살짝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었다(내가 놓쳤거나 아니면 원래 추상적인 내용이었을 수도?) 우선 초반에는 주인공 찐 ISTJ같다 라고 생각했다.되게 솔직하다ㅠㅠ (밥 맛없죠? -> 네 맛없어요) ㅋㅋㅋ확실해서 좋긴한데 저시절에 어른에게 그렇게 행동해도 괜찮나? 싶을 정도?그래도 아직 어린애여서 그런지 혼자서 몰래 ..
코스모스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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