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금)에 1회차 관람
10월 27일(일)에 2회차 관람 진행했습니다.
그래도 영화에서 나온 용어라던가 마블 깊게 파지 않아서 내용을 깊게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었다..
베놈 전작들을 보긴했는데 그렇게 재밌게 본건 아니라 저도 그냥 마음 편하게 갔디.
처음에 너무 재밌었는데 갑자기 멀티버스? 다른 우주로 넘어가는 것 같은 연출에 일단 1차 당황
전체적으로 새로운 느낌의 전투 스타일?
단순히 베놈의 전투가 아닌 톰 하디와 함께하는 전투 같은 느낌이랄까 ㅋㅋ 진짜 둘이 너무 사이가 좋아보여서
그럼에도 억울한 일이 생겨서,, 진짜 히어로(?)들은 억울한 일이 너무 생기는구나
중간에 베놈 친구들 나와서 싸우는 씬은 소름돋기도 했다.
아 이 친구들 나중에도 나와서 다같이 싸우면 좋겠다 ㅋㅋ
찐 어벤져스는 아니더라도, 뭐랄까,, 히어로들이 모인 느낌이랄까
근데 가챠없이 갈갈이 할 줄은 도대체 누가알았 ㅠㅠ
일회성으로 소모되기에는 너무 아까운 친구들이었는데
그게 진짜 너무 아쉬워서,,
결국 베놈도 죽고
톰 하디 혼자 남고,,
둘이 다시 만날거야,,
난 둘이 이렇게 떨어진다는게 너무너무 아쉽고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전개도 뭐랄까 좀 갑작스러운 면도 있었고
난 산에서 만난 그 가족들이 왜 톰을 경계하지 않았는지,
외계인들 나와서 싸우고 있는데 도망안가고 구경하면서 무서워만 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되는 장면도 많았는데
그래도 좋은 노래 많이 나왔고, 베놈이,, 진짜 너무 멋있었다
둘이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둘의 케미가 진짜 너무너무 좋았는데.. 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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