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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신카이 마코토 너무 좋아 재개봉 기념 특전 준다길래 갔는데~~
결국 특전 못받은 그 영화..
그래도 너무 재밌었다,,
여전히 마무리는 아쉬운 느낌이지만, 내가 호다카여도 히나를 저렇게 살릴 수 있을까?
호다카는 초반에 가정 폭력때문에 가출을 하게 된거겠지? 얼마나,, 괴롭혔으면 저렇게 가출할까 싶기도 했고
사실 날씨의 아이는 이런 스토리보다 연출보는 맛으로 보는거긴 하다
노래 나오면서 날씨 밝아지는거라던가
빗방울이 물고기처럼 보이는거라던가
물론 신카이마코토의 아름다운 도쿄 모습은 디폴트,,
진짜 너무 좋다
신카이 마코토의 영화는 아무생각없이 봐도 재밌고
깊게 들여서 봐도 재밌는 영화라 늘 재미있는것 같다
마지막에 도쿄는 원래 만이었다는 대사가 제일 인상 깊었다
내가 다 위로가 되는 기분,, 물론 현실에서 저런 일이 일어났었다면 조금은 원망했을지도
(애초에 날씨의 아이가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럼 하늘을 원망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제일 처음 날씨의 아이는 누구였을까?
누가 도쿄를 넓은 섬으로 만들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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