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양 - 감상문/책과 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50만부 돌파 초판 무삭제 완역본)사람을 다루는 핵심 원리는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호감 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인간관계는 친구를 만들고 적을 만들지 않는 것에서 시작된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이런 인간관계의 핵심을 꿰뚫는다. “친구를 만들고, 사람을 설득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1936년 출간된 데일 카네기의 책은 세기가 바뀐 지금까지도 전 세계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후에 나온 모든 자기계발서가저자데일 카네기출판현대지성출판일2019.10.07  읽게 된 이유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성인이되면서 취업하면서 멀어진 친구들에 대한 아쉬움과 무리하면서 이 관계를 잡아야하는걸까? 에 대한 고민어떻게..
읽게된 이유회사 동료분이 추천해주신 책이여서 읽게되었습니다!   느낀점 우주와 창조를 빗대어 그리고 창조는 인간의 삶의 목적이라고 말해주는 문장을 보면서제 삶에 관련된 가치관이 더 확고해지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저는 언젠간 죽는다는 사실에 살아가는게 괴로울 때 쯤 우리는 우주에 일환이며, 언젠가 다시 우주로 돌아갈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사실 하나로 살아가는게 굉장히 위로가 되고 아무리 큰 일도 조금은 우주적 관점으로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도 처음에는 우주와 창조를 빗대어 책을 진행 시키니 제 가치관이 더 확고 해질 수 있었습니다.  삶에 대한 철학서는 조금 읽어봤습니다. 그러나 창조, 예술과 관련된 철학서는 거의 처음 읽어보는 것 같아새롭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저도 작곡이나 ..
읽게된 이유회사 도서관에서 심리학 책인가? 하고 훑어봤는데 제일 처음이 무의식에 관련된 이야기인거 같아서 읽게 되었습니다.무의식에 관련된 새로운 내용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느낀 점재밌는 심리학 책이었습니다인간의 무의식이 일상 생활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알았고, 평소에 좋은 것들을 곁에 두고 살아야겠구나생각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내게 보이는 것 만으로도 영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그런거 외에도 연애나, 회사에 관해서 그리고 행동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이런 책을 읽으면 인간은 진짜 아직 먼 과거 생활 방식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구나 생각합니다그리고 그런 영향을 받는 저를 보면, 당연하지만 저 역시도 인간이라는 점이 다시 한 번 체감되고..제 자아 이전에 ..
행동경제학1970년 어느 날, 한 젊은 경제학자는 똑똑한 사람들도 비이성적인 선택을 거듭한다는 연구 결과에 호기심을 품는다. 기존 경제학은 언제나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인간을 전제로 모든 현상을 규명해왔는데 현실은 이와 전혀 달랐던 것이다. 이 사실에 매료된 그는 경제학 모형과 현실 세계의 괴리를 입증하는 사례를 하나둘씩 찾아 연구 목록에 올렸고, ‘살아 있는 인간’의 의사결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평생에 걸쳐 탐구하기 시작했다. 2017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리처드 탈러가 행동경제학을 만나는 순간이었다. 행동경제학은 인간의 합리성을 굳건히 믿는 전통 경제학과는 달리, 예측 불가능한 인간의 심리와 본성에 주목한다. 심리학을 비롯한 여러 사회과학을 경제학 모형에 폭넓게 적용함으로써 변덕스러운 인간 행동을 ..
읽게 된 이유니체의 철학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니체의 철학만 알려하다보니 니체만 좋아하는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읽게 된 책 바로 쇼펜하우어의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입니다.제목에 깊이 공감하며 이끌리듯 읽게 된 이 책의 내용은 상~당히 비관적이고 우울했습니다.니체는 “인생은 원래 힘드니 열심히 살자” 정도의 다정함이었다면쇼펜하우어는 “인생 어차피 다 죽는데, 죽기전까지만이라도 열심히 살아라” 정도의 다정함;;?으로 느껴졌습니다.물론 아직 제가 철학 잘 모른다는 점 이해해주세요..  그럼에도 인상 깊었던 내용책 내용이 상~당~히 어두워서 제가 다 공감하진 못하고 오히려 힘이빠진 내용이 많았지만이런 부정적인 면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어두운 면이 있으니 빛..
읽게 된 이유 철학자 니체의 사상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니체밖에 모르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 뿐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철학자들의 다양한 사상을 알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니체를 좋아하는 이유를 더욱 구체적이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서점을 둘러보던중 한 책으로 다양한 철학자들의 사상을 알 수 있는 책을 발견한 것 같아 구매해 읽어보았습니다.     느낀점저는 굉장히 좋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걸 바로 느꼈습니다 ㅋㅋㅋㅋ기원전 철학자들과 현대의 철학자들이 토론하는걸 책으로 볼 수 있다니..보통 주제가 현대와 관련이 있어서 제가 공감이 되는 내용도 많았고, 제가 여기 토론에 낀다면 어떻게 주장할까?하는 생각도 들어서 가볍게 읽기 좋다고 해야할까요?토론의 내용보다는 사실 토론 끝나고 나오는,..
코스모스하나
'🎒 교양 - 감상문/책과 시' 카테고리의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