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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게된 이유
회사 도서관에서 심리학 책인가? 하고 훑어봤는데 제일 처음이 무의식에 관련된 이야기인거 같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무의식에 관련된 새로운 내용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느낀 점
재밌는 심리학 책이었습니다
인간의 무의식이 일상 생활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알았고, 평소에 좋은 것들을 곁에 두고 살아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내게 보이는 것 만으로도 영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거 외에도 연애나, 회사에 관해서 그리고 행동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이런 책을 읽으면 인간은 진짜 아직 먼 과거 생활 방식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구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영향을 받는 저를 보면, 당연하지만 저 역시도 인간이라는 점이 다시 한 번 체감되고..
제 자아 이전에 본능에 대해서 더 잘 알게되는 느낌입니다.
정말 어떻게든 설명이 안되는 무언가에 대해서 이렇게 알 수 있게되니 좋았고.
또 겪어보지 않아도 이런 경험과 느낌을 책으로 알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시대에 태어났다.. 라고 생각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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