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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주 독후감을 이제서야 쓰네요..
읽게 된 이유
책을 읽기전에 전체적인 내용을 훑어보기 위해 목차를 먼저 읽어봤는데
인지 편향과 관련된 내용이 있는 걸로 보여 심리학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룬 내용이구나 생각했습니다.
해서 내가 알고 있는 심리학과 경제가 어떤 연관이 있을까? 라는 궁금함에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느낀점
행동 경제학의 역사서 같은 느낌?
~는 A였는데 알고보니 B여서 연구해봤더니 C로 결론났지만 아직 이 부분은 확실하게 알 수 없습니다. 같은?.. 전 좀 어려웠어요
역사서? 같은 느낌. 행동 경제학에 대해서 깊게 알고 싶은 사람이 읽으면 좋을것 같으나, 그렇지 않고
정말 행동 경제학이 무엇인지? 를 간단하게 먼저 알고싶은 사람이 읽기에는 어렵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심리학 80% 경제학 20%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 반대인 느낌? (체감상)
경제학이 저는 엄청 숫자로만 이루워진 이론일 것 같았는데,
시장 흐름에 관한? 사람들이 이걸 왜 사는지? 같은 내용도 있어서 신기했고
어려운 내용이 많을 줄 알았는데, 나름 그래도 경제 얘기다보니 일상 생활에서 대입해서 공감할 만한 사례들도 많았지만…
경제에 관한 얘기를 흥미있어 하지 않는 편이라,, 정확히는 숫자랑 별로 안친해서,,(그러면 안되는데도,.) 책 내용 중 후반부터는 훑어서 읽었습니다..
경제 심리학에 대해서 이미 조금이라도 알고계신 분들에게는 추천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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