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양 - 감상문/영화

인사이드 아웃2를 보고 왔습니다..사실 요즘 봤던 영화들이 꽤 실망스러웠어서기대안한 작품이었고 예고편만 보고 갔던 영화였는데중 후반부로 갈 때 너무 오열했습니다..초반 인사이드 아웃의 그 뭐랄까 아련한 피아노 노래..그 노래와 함께 나오는 디즈니 성..디즈니는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가 없는 그런.. 마음이네요새로운 감정의 등장들,영화에서는 새로운 감정들의 등장들이지만 사실 우리는 많이 겪은 감정들이라고 생각합니다.특히나 사춘기 때.라일리가 불안해하고 몰아붙히고.. 부러워하고전부 미래를 위해서 그런 줄 알았지만, 사실 좋지 않은 행동이었으며,,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나를 감추고, 거짓말하고, 건강하지 못한 삶을 살았던 경험이 한 번씩은 다들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라일리의 그런 모습이 저와 너무 겹쳐보여..
범죄도시는 간단히 느낀점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범죄도시 4.. 시리즈를 가면 갈 수록 아쉬운 부분들도 많고,'범죄도시',, '디즈니'처럼 이 네임드와 마동석의 통쾌한 액션이 보장되어있는 영화라는 점만 인지하고기대를 별로 안하고 본 영화였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장이수 아저씨가 너무 귀엽게 나왔습니다 ㅋㅋ전 시리즈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이번 편에선 확실히 캐리한 듯.     이번 범죄도시 영화를 보면서 내용적으로나, 뭔가 생략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그 QM 홀딩스 엘리베이터 올라가는 장면에서 마동석과 백창기가 마주쳤을 때의 장면. 백창기는 마동석의 운동화를 보고, 마동석은 백창기의 문신을보고 서로의 존재?를 직감하고 곧이어 싸우는 장면.. 이 엘리..
쿵푸 팬더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날씨 속에서 관람했다.그럭 저럭 덥지도 춥지도 않은 그런 날씨에 관람을 하고 나오니 시원한 밤..기분이 너무 좋았다. 포의 성장, 멋진 액션, 그리고 왠지 모르게 스파이더맨에서 받은 감동...그 여운을 오래도록 느끼게 해주는 감성 넘치는 서울의 밤.. 좋아진 그래픽 엄청 멋있는 연출 ! 그 외에도 엄청난 교훈..!늘 쿵푸팬더에서 받는 중요한 교훈은 영화를 보는 나이대에 맞게 받는 것 같다.음.. 그러니까 어릴 때 봤던 쿵푸팬더에서는 도전과 성장을.이번 영화에서는 무엇보다 '변화의 중요함'에 대해서 크게 느낀 것 같다. 너무 무거워 지기 전에 영화의 전반적인 재미?를 생각해보면 멋있는 연출, 그리고 재미있는 번역, 포의 귀여움이다..일단 포가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너무 멋있..
코스모스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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