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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회사를 다니면서 모르는 나도 많이 알게되고내가 알고 있던 점에 대해선 확신도 얻고 있다.그러나, 모르는 나에 대해서는 가끔 많이 놀란다.내가 이런 면이 있었구나! 그리고 내 부족한 점이 내게 직접적으로 와닿았을 때 느껴지는 그..내가 이정도 밖에 안되나? 같은 좌절감난 왜 이렇게 밖에 안되지?난 왜 이걸 생각 못했을까!이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라는 생각 드는 일. 정말 정말 정말 많다.. 더 배우면서 성장하면 되겠지만깨달아도 한 두번 깨달은 것만으로 내가 바뀌지 않더라마음 깊은곳에서 아하!가 있어야 한다...내가 잘 해보지 않아서 모르는 것들도 분명 있겠지만내가 10대 때 더 부지런히 살았으면 지금 더 잘 알 수 있었을 텐데.. 싶기도 하다 회사를 6개월 다니니 성장 속도는 더뎌지는 느낌에..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보고 싶다. .공통된 점은 메이플 스토리2에서 만들었던 내 캐릭터..초록 머리 양갈래 땋은 머리와 빨간 눈이건 확실한데 나머지 특징을 어떻게 잡아야 할 지 모르겠다(메이플2 사진 어딨는지 모르곘 ㅠ_ㅠ..영상에서 캡쳐해놓은건데 저런 느낌에 양갈래 땋은 머리눈도 살짝 다름.. 찾고싶다)
보게된 이유오랜만에 지브리 영화 볼까 생각하던 중에 넷플릭스 새로 올라온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가 눈에 띄었다이 영화가 나왔을 적 취업 준비하느라 영화관에서 못 챙겨본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넷플릭스로라도 볼 수 있게 되다니다행이다 싶은 동시에 바로 봤다.   느낀점우선 제목에 1회차라고 굳이 써놓은 이유는내가 초반에는 자막없이 봤고, 다른 중요한 작업을 하면서 보고 있었기 때문에 내용이 살짝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었다(내가 놓쳤거나 아니면 원래 추상적인 내용이었을 수도?) 우선 초반에는 주인공 찐 ISTJ같다 라고 생각했다.되게 솔직하다ㅠㅠ (밥 맛없죠? -> 네 맛없어요) ㅋㅋㅋ확실해서 좋긴한데 저시절에 어른에게 그렇게 행동해도 괜찮나? 싶을 정도?그래도 아직 어린애여서 그런지 혼자서 몰래 ..
매력적인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심이 계속 있다게임 캐릭터 디자인도 해보고 싶은데레퍼런스 조사를 더 해봐야겠다
ロマンチシズムhttps://www.youtube.com/watch?v=YSMw2mrIi-Q 미세스는 라이브가 더 좋기 때문에 라이브로,.이 노래 1년 이상 안들었다, 그럼에도 올리는 이유는미세스 덕분에 일렉 기타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난 취미로 많은 용기를 얻었다.그리고 지금까지도 계속 포기하고 싶지 않은 취미 일렉기타를 배우게 된 이유는 미세스였다. 미세스는 나는 최강커버 덕분에 알게되었지만, 지금 내 최애곡은 이 로맨티시즘이다.가사가 너무 내 마음에 와닿기 때문이다. 최근에 읽은 책 창조적 행위에서사람은 작품속에 담긴 공통적인 경험에 끌린다. 라는 문장이 있다. 나는 이 노래에서 공감을 많이 했다..나는 어떤 사람일까?, 너는 어떤 사람이야? 나를 궁금해하고 상대방을 궁금해하고인생에 언제나 물음표였..
Pixel Galaxyhttps://www.youtube.com/watch?v=3nlSDxvt6JU   뮤비의 스토리도, 노래에 나온 악기도, 비트도, BPM도 그냥 다 좋았다..세세한거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으려고 다 들을려고 했고,, 이 노래는 질리지 않고 내게 지속적으로 힘이 되어주어 리듬 게임도 만들수 있게 했다.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때의 열정이 기억난다. 작곡에 관해서도 추억이 있다.이 기계음? 아 신디사이저? 만들려고 정말 ㅋㅋ 열심히 ㅠㅠ 공부해보려 했는데..아무래도 내가 작곡가로 먹고 살건 아니었기 때문에..(아니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없었어서.. 포기했다..  번외로 최근에 나온 이 노래도 너무너무 좋아한다.        Restart!https://www.y..
코스모스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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