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기타에 빠지게 된 계기,, 최고의 밴드 / Mrs.Green Apple

 

 

 

 

 

 

ロマンチシズム

https://www.youtube.com/watch?v=YSMw2mrIi-Q

 

미세스는 라이브가 더 좋기 때문에 라이브로,.

이 노래 1년 이상 안들었다, 그럼에도 올리는 이유는

미세스 덕분에 일렉 기타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난 취미로 많은 용기를 얻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계속 포기하고 싶지 않은 취미 일렉기타를 배우게 된 이유는 미세스였다.

 

미세스는 나는 최강커버 덕분에 알게되었지만, 지금 내 최애곡은 이 로맨티시즘이다.

가사가 너무 내 마음에 와닿기 때문이다. 최근에 읽은 책 창조적 행위에서

사람은 작품속에 담긴 공통적인 경험에 끌린다. 라는 문장이 있다.

 

나는 이 노래에서 공감을 많이 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너는 어떤 사람이야? 나를 궁금해하고 상대방을 궁금해하고

인생에 언제나 물음표였던 나는 항상 고민하던 이 질문을 노래로 듣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심지어 신남)

항상 사랑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는 인간,, 쟤도 인간..

가사가 진짜 하나하나가 다 와닿고 기타도 너무 좋다..

지금 연습하고 있는데, 난이도는 진자진짜 어렵지만 그래도 어렵기 때문에 재밌고

몇개월째 들어도 질리지가 않고 여전히 공감된다.

 

 

 

ライラック

https://www.youtube.com/watch?v=QjrkrVmC-8M

라일락은 뮤비 예쁘다.

나를 일렉에 빠지게 한 진짜 노래

처음 기타 저 사운드가 아직도 날 미치게 해..

저 노래듣고 며칠뒤에 텔레케스터 바로 샀다.

 

 

 

 

 

ケセラセラ

https://www.youtube.com/watch?v=i1wofkI11g8

라일락보다 기타 난이도 최강으로 생각 나 이거 1년 뒤에도 못칠거 같아..

라이브로 직접 들으면 나도 울거 같은 노래...

가사가 진짜..

미세스는 가사가 너무 좋다..

다시 태어나도 다시 나겠지..

 

 

 

 

ブルーアンビエンス

https://www.youtube.com/watch?v=0HS3ZvAiiTU

 

그리고 아스미의 예쁜 음색이 돋보이는 블루 엔비엔스..

너가 정말 부러워,, 내가 없는 걸 가져서..

 

 

 

 

青と夏

https://www.youtube.com/watch?v=1viIey_6F0o

그리고 미세스를 뜨게 한 레전드 노래.. 푸름과 여름..

이 다섯명이 있었을 미세스는 내가 확 느껴보진 않았지만

뭔가 보고싶네.. 같은 느낌?

 

 

 

 

 

私は最強

https://www.youtube.com/watch?v=WNcNOaUWRaU

이제야 나오는 나는 최강.. 

이 노래는 스트로크가 어려움

 

 

 

 

 

미세스 덕분에 일본어 공부도 너무 재밌고,,

일본에 대해 환상을 가지게 되어서,, 공부에 동기부여도 되고..

(환상이 진짜였으면 좋겠지만,, 어디든 사람사는데라 역시 비슷하겠지 같은 느낌)..

이렇게 공부해보니 일본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세상을 보는 눈도, 예술을 보는 눈도 넓힐 수 있게 되었어서 너무 좋다.

앞으로도 계속,, 좋아할 아티스트..

내한 와.. 미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