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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는 코드를 건든다기 보다는 내게 동기부여가 되어주는 게임 기획들을 만들어보고 있다.
그러면서 천천히 깃허브 사용법도 익히고 있는데,
원래도 나는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는 편이 었는데
사실 떠올리기만 하고 실현하는건 잘 하지 못했다
또한, 구체화 시키지도 않고 그저 스마트폰 메모장에 끄적이기정도만 했는데
제대로 해보자 라는 마음가짐을 다잡고 아이디어를 떠올리면
학교서 잠깐 졸다가도 기분좋게 일어나서 기획서를 작성하기도 한다.
하지만 개발과 창의성이라는 두 단어에 대해서 자세하게 배우고 난뒤에는
아이디어를 그저 기획만 하는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유저들이 편하게 즐길수 있을까?
만약에 이렇게 한다면 편하게 플레이 할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UI구성을 깔끔하지만 필요한 기능을 다 넣을수 있을까? 하는 구체적인 방안까지 더 생각하게 되었다.
솔직히 내가 만든 기획들 전부 내 욕심으로 이렇게 하면 재밌을거 같은데~ 싶어서 짠 기획들이지만
나도 한때 게임 광이었고 미친듯이 게임만 하던 시절이 있었던 터라 오히려 그런점은 게임을 개발하면서
이러이러한 점은 이러한 점때문에 불편했으니까 내 게임에선 좀 고쳐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내가 살아온 그간의 시간들을 헛되히 하지않고
하나하나 내 경험에 따라서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고
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가고 싶다는
내 개발 가치관이 세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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