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가 제일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제일 많이 바쁜 일주일이었던것 같다.
몸은 하루종일 공부를 하다, 알바를 갔다가
집에와서 씻고 공부를 하다가,, 새벽에 늦게 잠들고
이번주도 마찬가지로 집와서 씻고 공부하다가 새벽에 늦게 잠들고..
정신은 계속 게임 개발 생각만 하고 있고..
학교를 많이 지각해서 아침에 잠을 좀 잘 수 있었지만
그 잠깐 뿐이라 학교끝나고 고기집 알바를 갔을때는 졸려서 죽는 줄 알았다.
이러다가 정말 쓰러질수도 있을것 같았다..
이번에 게임을 만들면서 대충 이 기능을 구현하는데에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것 같다가 생각이 되고,
아직은 내가 게임의 최적화까지 신경쓰지는 못하는구나도 생각했다.
공부 할 수 있는 시간도 많이 없으면서 계획을 일부러 빡빡하게 잡은것도 반성해야 할 점이다..
그래도 지난 일주일을 이렇게 몸을 굴리니까
배운점도 많고 사실 코딩때문에 스트레스 받은건 하나도 없었어 가지고
내가 진짜 이일을 좋아하는구나도 확실히 느껴졌다.
유니티로 어느정도 게임 개발이 가능하고
올해에 내가 원하는 목표는 스팀 출시..인데 어찌되었든 완벽한 게임 하나를 다 만들게 되면
언리얼 엔진도 공부를 시작하고 싶다.
나는 귀엽고 간단하고 심플한 게임을 좀 더 좋아하는것 같지만,,
사실 공부에는 끝이 없기때문에 무엇이든 배우고 싶다.
언리얼 공부하면서 C++도 같이 공부가되니까 또ㅎ.
근데 이 노트북으로 언리얼 엔진이 돌아갈까...............................?
노트북 좋은걸로 하나 갖고 싶다.
욕심만 또 많아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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