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가는 주에 오버워치 2를 처음 시작해봤다..
친구의 권유가 있었기도했고
중학교때 즐겼던 오버워치 1의 그 느낌을 다시 느낄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도 컸던것 같다.
또, 내가 개발자를 하고싶었던 여러 가지 요인이 된 게임중에
오버워치의 비중도 크기도 하니.. 안하면 내가 섭섭할것 같았다..
그래서 코딩공부 시간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가..
일도 바쁘고 게임도 하고 공부도 하려니
몸이 나마나지 않아서 제일 먼저 포기한게 공부였다..
해야지 해야지 해도 잘 잡히지도 않고 집중도 안되니까 오버워치 하고..
거기다가
주말엔 부산을 다녀왔다 !
광안리며 해운대며
버스킹도 보고오고 고향의 느낌을 느끼고 왔지만
사실은 지스타가 저번주 주말인줄알고 갔다 왔다는게. . 정설이다 ㅠㅠ
그래서 저번주는 공부를 안했다고 보는게 맞다..
지하철과 버스에서 짬날때마다 공부를 했지만..
또 저번주에 있었던 일중에
나보다 더 공부하길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었다..
많이 도와주고 싶지만
내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은 상태에서 누군갈 도와주기엔 욕심인것 같기도하고.....
그래도 공부하려는 의지는 있어서
조금씩 코딩을 가르쳐주고 인생을 살면서... 느낀점?을 알려주었는데..
그 과정에서 선생님이라는 직업또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래도 아직 누군가를 가르치기에는 너무..
시간,지식 면으로 부족하다는게 내 결론..
어쨌든.. 저번주에는 인간관계나 다른 여러가지 복잡한게 얽혀서 너무 복잡한 주였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몇개의 갈등이 있지만
이제 좀 조용히 살 면서 공부할수 있기를..
이번주 지스타는 무조건 가자..
'🍀 일지 > 공부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발 일지 : 2022.12.1 코딩하면서 느끼는 슬픔 (0) | 2022.12.01 |
---|---|
개발 일지 : 2022.11.28 비버잼을 다녀오고 나서 && 첫 게임잼 (4) | 2022.11.28 |
개발 일지 : 2022.10.18 슬럼프가 온것 같아서.. (0) | 2022.10.18 |
개발 일지 : 2022.10.11 이른 새벽에 코딩하다가.. (0) | 2022.10.12 |
개발 일지 : 2022.10. 6 개발 마감을 하면서... (0) | 2022.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