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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신입 게임 기획자입니다. 뭐든 열심히 ! 개인 연락처 discord : cosmos_0d._.b4 gmail : simda040416@gmail.com
일 잘하는 사람의 말은 이렇게 시작합니다2023년, 일본 서점을 뜨겁게 달군 화술책 《일 잘하는 사람의 말은 이렇게 시작합니다》가 마침내 국내에 출간되었다. “드디어 대화할 자신감이 생겼다” “이제 대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겠다” “이 책을 모두가 읽으면 세상이 평화로워질 텐데” “나와 정반대인 사람과도 원활히 소통하게 만드는 책” 등 직장인들의 찬사를 받은 이 책은 입소문으로 불과 1년 만에 60만 부라는 놀라운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화술은 직장인의 단골 고민거리다. 자기계발 서적 매대에 한 분야를 차지할 만큼 오랜 화두였으며, 특정한 정답이 없는 만큼 이 스킬을 개선하고 싶은 이들은 여전히 많다. 저자 아다치 유야는 컨설턴트로 입사하자마자 30년 구력의 쟁쟁한 경영자들을 상대해 오면서 사람들..
쿵푸 팬더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날씨 속에서 관람했다.그럭 저럭 덥지도 춥지도 않은 그런 날씨에 관람을 하고 나오니 시원한 밤..기분이 너무 좋았다. 포의 성장, 멋진 액션, 그리고 왠지 모르게 스파이더맨에서 받은 감동...그 여운을 오래도록 느끼게 해주는 감성 넘치는 서울의 밤.. 좋아진 그래픽 엄청 멋있는 연출 ! 그 외에도 엄청난 교훈..!늘 쿵푸팬더에서 받는 중요한 교훈은 영화를 보는 나이대에 맞게 받는 것 같다.음.. 그러니까 어릴 때 봤던 쿵푸팬더에서는 도전과 성장을.이번 영화에서는 무엇보다 '변화의 중요함'에 대해서 크게 느낀 것 같다. 너무 무거워 지기 전에 영화의 전반적인 재미?를 생각해보면 멋있는 연출, 그리고 재미있는 번역, 포의 귀여움이다..일단 포가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너무 멋있..
인터넷에서 어느 글을 봤다. - 아이디어 노트를 적는것. - 확실히 이 분도 디지털로 아이디어를 정리하셨지만 잘 안읽게 된다고 하셨다. 마찬가지로 나도 그렇다 노션에 쌓인 몇개의 아이디어들.. 잘 읽지도 않게 되고 쓰지도 않게 된다. ( 노션을 자주 들어가지 않을 뿐더러 ) 해서 직접 수기로 작성할 수 있는 아이디어 노트를 하나 구매해 작성해보려고 한다. 글 작성하신 분 처럼 나도 정제된 아이디어를 적으나 책이나 어떤 영화를 통해 영감을 받고 그것들을 엮어서 또 하나의 게임을 만들어낸다면 좋은 경험이 될 것같다. 아이디어 노트로 써 내려갈 내 아이디어들이 너무너무 기대되고 설렌다. 그나저나 늘 하는 고민은 기획자로써 이제 블로그에 무엇을 업로드 해야하는가? 이다. 내 아이디어들? 이건 내가 실현 시키고 ..
나는 생각이 너무 많다 하면 좋을 생각들을 하면 너무나도 좋지만 부정적인 생각의 힘은 생각보다 강해 부정적인 생각이 좋은 생각들을 망치기도 한다. 해야할 생각들을 하지 못하게도 한다. 그런 생각들을 일부 멈추려면 나에게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지금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고 어떤 생각이 필요하고 어떤 생각이 필요하지 않은지 이런 정리하는 시간은 내게 이런 블로그를 작성하는 시간이 되기도하고 일기를 쓰게 해주는 시간도 되며 기획서를 쓰게 해주는 시간도 된다. 때로는 글이 아니라 그림이나 노래로 표현하기도한다. 무엇이든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것에 가장 큰 만족을 느끼는 듯 하다.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해주는 무언가.. 아직 갈 길이 한참 멀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나는 욕심도 많은 것 같다. 노..
공책에 낙서할때마다 사진 찍어놨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당… 공책에 낙서는 계속 하구 있는데 역시 타블렛이 없으니까 좀 소홀해지는 것 같기두 하다
보게 된 이유넷플릭스를 결제하고 드라마만 보기 아까웠던 나는 평소 유튜브로 다큐멘터리 보는 것을 좋아했으니넷플릭스로 다큐나 봐야겠다 하며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찾아봤는데 최근 메소포타미아 신화 웹툰을 보고 고대의 역사? 세계 역사에 대해서 알고 싶었기 때문에이 다큐멘터리를 보면 조금이라도 고대의 역사에 대해서 더 잘 알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보게 되었다.  핵심 동시대의 수렵채집인보다 수준이 훨씬 발달한 삶을 영위한 어떤 고대문명이 구석기 시대의 막바지, 최종빙하기가 끝나고 영거 드라이아스기가 시작되던 1만 2800년 전에 대홍수라는 자연재해로 인해 리셋되었고, 고대문명의 잔존 인력들이 지식을 전파하면서 새롭게 인류를 부흥시키기 위해 노력한 흔적들이 세계 곳곳에 남아있다는 것.(출처 나무위키)  후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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